전설의 그룹 포탑스 리드싱어 리비 스텁스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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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전설적인 그룹 포탑스의 리드싱어 리비 스텁스가 17일(현지시간) 향년 72세로 사망했다.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린 현지 언론들은 최근 병세가 호전되던 스텁스가 수면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레드 탑을 비롯해 리버사이드, 콜럼비아 레코드 등을 거쳐 지난 63년 모타운 레코드와 계약한 그룹 포탑스는 10년간 Reach Out (I'll Be There), I Can't Help Myself (Sugar Pie, Honey Bunch) 등 최고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모타운 레코드의의 대표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40여년간 그룹 멤버들의 교체 없이 꾸준한 활동을 해왔던 포탑스는 97년 로런스 페이턴이 간암으로 사망했으며, 2005년에는 벤슨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17일 스텁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룹의 초창기 멤버 중 페이커 단 한 명만 생존하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그의 사망 소식을 알린 현지 언론들은 최근 병세가 호전되던 스텁스가 수면중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레드 탑을 비롯해 리버사이드, 콜럼비아 레코드 등을 거쳐 지난 63년 모타운 레코드와 계약한 그룹 포탑스는 10년간 Reach Out (I'll Be There), I Can't Help Myself (Sugar Pie, Honey Bunch) 등 최고의 히트곡들을 탄생시키며 모타운 레코드의의 대표 그룹으로 활동해왔다.
40여년간 그룹 멤버들의 교체 없이 꾸준한 활동을 해왔던 포탑스는 97년 로런스 페이턴이 간암으로 사망했으며, 2005년에는 벤슨이 폐암으로 사망했다.
17일 스텁스가 세상을 떠나면서 그룹의 초창기 멤버 중 페이커 단 한 명만 생존하게 됐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