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환율이 사흘만에 하락세로 전환돼 거래되고 있습니다. 미국 증시가 큰 폭 상승과 역외환율의 하락 소식이 환율 약세로 작용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환율은 9시20분 현재 50.20원 떨어진 1,319.8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48원 떨어진 1,325원에 출발한 환율은 약세기조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