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16일 개막된 '제1회 한강 마포나루 새우젓 축제'에 참가한 아이들이 추억의 엿장수를 신기한듯 바라보며 즐거워 하고 있다. 이 행사는 17일까지 계속된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