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가 플래그쉽 스튜디오의 MMORPG '미소스(Mythos)'의 엔진과 소스 코드 등 모든 지적재산권(IP)을 획득해 개발에 돌입합니다. 한빛소프트는 지난 7월 폐쇄된 플래그십 스튜디오의 모든 제품에 대한 지적재산권을 가지고 미국 현지 스튜디오에서 헬게이트: 런던과 미소스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한빛소프트는 향후 "미소스의 전세계 IP와 판권 역시 소유하게 되어 향후 본격적인 글로벌 서비스가 실시되는데 따른 라이선스 수익 역시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