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 실적 호조에 나흘째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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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가 지난 3분기 큰 폭의 실적 개선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나자 주가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155원(4.70%) 오른 3455원으로 나흘째 큰 폭으로 오르는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7억1700만원으로 전분기 7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분기 398억원 적자에서 3분기 55억원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개발비 조기상각에 따른 판관비 감소와 비용절감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본사 이전으로 건물 매각 영업외수익 26억원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6일 오전 10시 44분 현재 코스닥시장에서 한빛소프트는 전날보다 155원(4.70%) 오른 3455원으로 나흘째 큰 폭으로 오르는 중이다.
한빛소프트는 이날 공시를 통해 지난 3분기 영업이익이 7억1700만원으로 전분기 75억원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섰다고 밝혔다. 당기순이익도 전분기 398억원 적자에서 3분기 55억원 흑자로 전환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측은 "개발비 조기상각에 따른 판관비 감소와 비용절감으로 영업이익이 크게 개선됐다"며 "본사 이전으로 건물 매각 영업외수익 26억원도 발생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