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힙합 캐주얼 브랜드 '후부(FUBU)'가 이탈리아의 신발 전문 디자인회사 'AC스튜디오'와 함께 가을·겨울시즌 신발 신제품 4종(사진)을 15일 출시했다. 제품은 화려한 색상에 경쾌함과 활동성을 강조한 '보드',데님과 가죽소재를 사용한 '컨버스',신세대의 현대적 이미지를 표현한 '스니커즈',파티 패션으로 적합한 '하이엔드' 등이 있다. 가격은 7만~10만원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