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포럼(대표이사 김훈영)은 15일 기존에 주력하던 음향장비렌탈 사업을 확대, 보유 음향 장비를 활용한 해외 아티스트 공연사업 및 국내 아티스트의 해외 진출로 확대키로 했다고 밝혔다.

메카포럼은 국내 공연 사업으로 ‘커피프린스 파티콘서트’, ‘자전거콘서트’, ‘DJ 파티기획’, ‘윈저파티’, ‘하드락 카페’ 등을 진행 및 기획 중에 있다. 해외 아티스트 섭외 및 국내 아티스트의 일본 진출시 판권 및 로얄티 확보, 외국 아티스트의 국내 초청 공연을 추진해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한편 메카포럼은 전세기 사업의 노선을 기존 산토우 노선 뿐만 아니라 일본 및 마카오와 인접한 중국 남부 노선과 미주 노선에 대한 전세기 계약을 협의중에 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