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은 15일 싱가폴 'Land Transport Authority'로부터 6277억원 규모의 마리나 해안 고속도로 발주의향서(LOA)를 접수했다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이번 공사는 대림산업과 싱가폴 현지법인이 함께 수주한 것"이라며 "지분율은 확정되는 대로 공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