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15일 신한카드 고객 중 신한카드 결제계좌를 신한은행으로 변경한 급여소득자를 대상으로 대출한도와 금리를 우대하는 신용대출 상품 '신한 어카운트 플러스(Account+)대출'을 내놓았다. 고객의 신용등급과 연 소득에 따라 5000만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다. 대출금리는 카드결제실적 및 적립상품 등 금융거래 실적에 따라 최저 연 7.25%까지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