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로테크, 뇌질환치료제 캐나다 물질 및 용도 특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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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테크는 14일 급성 및 퇴행성 뇌 질환 치료제로 개발중인 AAD-2004를 포함하는 뇌세포보호 약물그룹에 대한 캐나다에서의 물질 및 용도 특허 등록을 결정했다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뉴로테크 측은 AAD-2004 계열의 물질은 보건복지부의 신약개발1호 국가대형실용화 과제로 선정, 2006년부터 연구개발을 개시해 동물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으며, 이번에 캐나다에서 약물그룹의 신규성이 인정돼 용도는 물론 물질특허로 보호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뇌세포 손상을 동반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 헌팅톤병, 허혈, 저산소증, 저혈당증, 뇌손상, 간질등의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포괄적 물질구조에 용도특허도 동시에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뉴로테크 관계자는 "현재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및 용도에 대한 32개 항목에 특허등록으로, 추진중인 신약개발 및 다국적 제약기업으로의 기술이전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뉴로테크 측은 AAD-2004 계열의 물질은 보건복지부의 신약개발1호 국가대형실용화 과제로 선정, 2006년부터 연구개발을 개시해 동물에서 탁월한 약효와 안전성이 입증된 바 있으며, 이번에 캐나다에서 약물그룹의 신규성이 인정돼 용도는 물론 물질특허로 보호를 받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뇌세포 손상을 동반하는 알츠하이머성 치매, 파킨슨병, 루게릭병, 헌팅톤병, 허혈, 저산소증, 저혈당증, 뇌손상, 간질등의 뇌신경계 질환에 대한 포괄적 물질구조에 용도특허도 동시에 취득했다고 덧붙였다.
뉴로테크 관계자는 "현재 개발중인 신약후보물질 및 용도에 대한 32개 항목에 특허등록으로, 추진중인 신약개발 및 다국적 제약기업으로의 기술이전은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