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 국제도시] 송도국제업무단지‥총 24조원 투자한 세계최대 민간개발 프로젝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송도국제업무단지는 송도국제도시 중앙에 위치한 총 571만㎡(약 173만평)로 미국의 부동산 개발회사인 게일과 포스코건설이 합작한 송도신도시개발유한회사(NSIC)에서 2015년까지 총 24조원을 투자해 추진하는 세계 최대 민간 개발 프로젝트다. 이곳은 국제비즈니스 단지로 건설되며 IT(정보기술) 인프라로 연결되는 U-city(유비쿼터스 도시)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40층이 넘는 빌딩 등 400여 개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이 중 오피스 빌딩은 50여개에 이른다.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68층짜리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는 현재 38층 공사가 한창이다. NEATT에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 본사와 지사가 입주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 NEATT는 약 5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20만2550㎡,높이 300m 규모로 세워진다.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KPF가 설계를 맡았고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2009년까지 시공한다.
국제학교도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건축 중이다. 송도국제학교는 5만2578㎡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전 세계 66여개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비영리 학교법인 ISS가 설립 및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초ㆍ중ㆍ고교의 통합캠퍼스 개념이 도입되며,2100여명의 국내외 학생이 영어 중심의 교육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U-Life 콤플렉스' 빌딩도 들어선다. 이 빌딩은 친환경 및 IT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의 집약체로 친환경 인증 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80개 정도다. 이곳에는 게일 인터내셔널과 U-Life 유한회사의 동북아시아 본사가 입주할 예정이다.
이곳에는 40층이 넘는 빌딩 등 400여 개의 초고층 건물이 들어선다. 이 중 오피스 빌딩은 50여개에 이른다. 송도국제업무단지의 랜드마크가 될 68층짜리 동북아트레이트타워(NEATT)는 현재 38층 공사가 한창이다. NEATT에는 세계 유수의 글로벌 기업 본사와 지사가 입주할 수 있도록 건설된다. NEATT는 약 50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연면적 20만2550㎡,높이 300m 규모로 세워진다. 세계적인 디자인 기업 KPF가 설계를 맡았고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2009년까지 시공한다.
국제학교도 내년 9월 개교를 목표로 건축 중이다. 송도국제학교는 5만2578㎡의 부지에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다. 전 세계 66여개 국제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세계적인 비영리 학교법인 ISS가 설립 및 운영을 맡을 예정이다. 유치원부터 초ㆍ중ㆍ고교의 통합캠퍼스 개념이 도입되며,2100여명의 국내외 학생이 영어 중심의 교육을 하게 된다.
이와 함께 'U-Life 콤플렉스' 빌딩도 들어선다. 이 빌딩은 친환경 및 IT 등 최첨단 미래 기술의 집약체로 친환경 인증 LEED의 최고 등급인 플래티넘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현재 전 세계에서 플래티넘 인증을 받은 건축물은 80개 정도다. 이곳에는 게일 인터내셔널과 U-Life 유한회사의 동북아시아 본사가 입주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