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이 편의성을 강화한 'ARS 시스템'을 구축하고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HMC투자증권의 'ARS시스템'은 시세조회, 주식 주문, 잔고 조회 등의 ARS 기본서비스와 빠른 주문, 관심종목 등록/조회 등의 주식관련 정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회사 측은 "HMC투자증권의 금융센터 시스템은 기존 아날로그 기반의 전화 인프라를 IP기반으로 전환, 다양한 고객의 전화를 최적의 전문 직원에게 연결해 신속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며 "계좌가 없는 고객들도 시세 및 금융상품 안내, 직원 연결 서비스 등을 이용 할 수 있다"고 밝혔다.

'ARS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HMC투자증권 금융센터(1588-6655)로 전화하면 된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