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9월 영업이익이 732억원으로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11.8%의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최근 금융위기와 경기위축으로 소비가 크게 부진해진 가운데 지난해보다 줄어든 휴일수와 따뜻한 날씨 등이 매출에 부담이 됐습니다. 3분기 전체로는 총매출액 2조8천339억원, 영업이익은 2천21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5.4%와 2.6% 각각 늘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