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불공정거래 피해신고 138%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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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롯데백화점에 대한 소비자들의 불공정거래 피해신고가 무려 138%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자유선진당 박상돈 의원은 공정위 국정감사에서 시중 대형백화점들의 소비자 피해가 꾸준히 늘고 있는 가운데 롯데백화점이 이를 주도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롯데백화점에 대한 소비자 피해신고는 2006년 69건에서 2007년 164건으로 1년새 무려 137.7%가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