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비코전자, 10억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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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부품 전문 제조업체인 아비코전자는 9일 주가 방어 및 급락장에 대응하기위해 42만1000주 규모의 자사주 매입에 나서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예정금액은 10억원으로, 취득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다.
아비코전자는 지난달까지 16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지만 최근의 지수 급락과 함께 주가 하락에 따른 주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추가로 10억원(약 42만주) 가량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내 운용중인 금융상품 일부를 자사주 매입에 활용할 예정이고, 리스크가 높아진 금융 상품보다는 과도한 주 가 하락 및 향후 시장 안정시 양호한 흐름을 보일것으로 기대되는 자사주 매입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취득 예정금액은 10억원으로, 취득기간은 오는 13일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다.
아비코전자는 지난달까지 16만주의 자사주 매입을 완료했지만 최근의 지수 급락과 함께 주가 하락에 따른 주주의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추가로 10억원(약 42만주) 가량을 매입할 예정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사내 운용중인 금융상품 일부를 자사주 매입에 활용할 예정이고, 리스크가 높아진 금융 상품보다는 과도한 주 가 하락 및 향후 시장 안정시 양호한 흐름을 보일것으로 기대되는 자사주 매입이 효과적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