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이사회를 통해 ING생명보험 지분 매각을 추진하기로 결의했다고 공시했습니다. 국민은행은 ING생명보험의 지분 매각과 관련해 구체적인 처분시기와 금액 등은 추후 확정되는대로 재공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KB금융지주가 ING생명 지분 14.9%를 ING그룹에 전량 매각해 6000억원 규모의 유동성을 확보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