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교 3학년 학생의 학력 수준을 측정하기 위한 '국가 수준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8일 실시됐다.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일제고사' 형태의 학력 평가가 실시되기는 10년 만이다.

일부 시민단체와 학생들은 "일제고사는 학교와 학생을 줄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반발하며 시험을 거부,논란을 빚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