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가 배우자격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손담비는 최근 미국 할리우드 영화사 유니버설이 제작, 배급하는 영화 '하이프 네이션'(가제)의 여주인공으로 발탁됐다.

영화 '하이프 네이션'에는 미국 힙합스타 B2K가 주연을 맡으며 연기파 배우 우피 골드버그도 출연할 예정이어서 관심이 더욱 모아지고 있다.

이번 영화의 한관계자는 "동양권 여성에서는 보기 힘든 뛰어난 춤실력과 이국적인 외모와 몸매가 크게 어필을 했다"고 캐스팅 이유에 대해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손담비가 가수가 아닌 영화를 통한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하는데 따른 많은 기대와 관심이 쏠리며 앞으로 그녀의 배우로서의 성장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손담비는 오는 12일부터 MBC '일요일 일요일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 마르코와 새로운 커플로 합류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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