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올해 탑블레이드 완구로만 80억 매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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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블레이드 인기에 힘입어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까지 선보인 손오공은 올해 하반기 탑블레이드 15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손오공은 "'탑블에이드'가 올해 8월말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하면서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대형 할인마트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도 주요 제품은 이미 품절 상태이며 모든 시리즈의 재입고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손오공은 물량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올 하반기에만 15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오공은 2001년 전통 놀이소재인 팽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탑블레이드'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를 새롭게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선바 있다.
회사측은 "올해 탑블레이드 캐릭터 완구로만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캐릭터 완구 판매 외 출판, 문구, 신발 등의 캐릭터 연관사업서도 부가가치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손오공은 "'탑블에이드'가 올해 8월말부터 애니메이션 방영을 시작하면서 다시금 상승세를 타고 있다"며 "대형 할인마트 뿐만 아니라 시장에서도 주요 제품은 이미 품절 상태이며 모든 시리즈의 재입고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손오공은 물량확보를 최우선으로 하고 올 하반기에만 150만개 판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손오공은 2001년 전통 놀이소재인 팽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탑블레이드' 시리즈를 출시했으며 최근 업그레이드 버전인 '메탈파이트 탑블레이드'를 새롭게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선바 있다.
회사측은 "올해 탑블레이드 캐릭터 완구로만 8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캐릭터 완구 판매 외 출판, 문구, 신발 등의 캐릭터 연관사업서도 부가가치를 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