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코리아는 환경재단과 함께 전국 9곳의 환경단체에 IT 장비 전달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달식은 올 상반기 호나경재단 소속 만분클럽 가입 당시 밝힌 IT 장비 지원에 대한 약속으로, 제주참여환경연대, 여성환경연대, 서태안환경연합 등이 2천만 원 상당의 서버와 노트북을 후원받았습니다. 델 코리아는 이번 IT 장비 지원을 시작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매년 지속적으로 시민 환경단체에 후원할 계획입니다. 김인교 델코리아 대표는 "앞으로 환경재단과 함께 적극적으로 환경운동에 동참하고, 환경운동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