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새로운 지평을 찾아서] 한경 2차 베스트 공인중개사 298명 선정…生生정보 '특파원' 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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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는 이달말부터 지원서 접수
한국경제신문과 한국경제TV 한경닷컴 한경매거진 등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은 지난 8월부터 이달 8일까지 두 달간 전국 부동산 중개업소들을 대상으로 지원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친 뒤 '제2차 한경 베스트 공인중개사' 298명을 선정했다. 인터넷 및 팩스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한 뒤 서류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했다.
자격은 현재 중개업소를 개설하고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했다. 이번 2차 모집에는 894명이 응모해 3 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심사는 경력과 활동성·신뢰성·성실성·고객만족도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다.
베스트 공인중개사는 앞으로 한국경제미디어그룹과 함께 급변하는 부동산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독자들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정부의 부동산시장 규제완화나 세제개편,집값 급등락 등 현안이 있을 때마다 현지에서 베스트 공인중개사가 참가하는 '전국순회 한경부동산 포럼'을 열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독자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한경 베스트 공인중개사에게는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한국경제매거진에서 나온 간행물 정기구독 신청시 20~40%의 할인을 비롯해 한경BP 발행도서 구입 때도 30%를 깎아준다.
한경미디어그룹이 운영하는 교육기관인 한경아카데미에서 진행하는 부동산 강좌 수강에도 수강료 15% 할인(일부 강좌 제외)혜택이 제공된다. 마지막으로 고급 액자에 담긴 별도 인증서도 무료로 증정된다. 인증서는 이달 중 전국 한경지사를 통해 전달된다. 국내 최고의 경제포털인 한경닷컴의 매물마당 게재 등에서도 우선권을 부여받는다. 한경닷컴의 현장리포터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부여된다. 공인중개사 상호 및 전화번호가 한경닷컴 '부동산 Plus'코너에 노출되는 혜택도 주어진다. 이 외에 한경미디어그룹이 주최하는 각종 부동산 관련 행사에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한경미디어그룹은 이번 2차 선발 인원 외에 이달 말부터 3차로 베스트 공인중개사를 추가 선정할 예정이다. 전국 공인중개사 8만여명 가운데 신뢰성 성실성 고객만족도 등 한경의 자체 평가 기준을 통해 뽑게 된다. 인증을 원하는 중개사는 한국경제신문 부동산부(best@hankyung.com,팩스 02-360-4444)나 한경닷컴(www.hankyung.com)의 '베스트 공인중개사 코너'로 신청하면 된다.
정호진 기자 hjj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