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내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4.0% 늘린 14조5천억원으로 편성했습니다. 분야별로는 농업농촌분야에 12조1천억원, 수산·어촌 분야에 1조4천억원, 식품분야에 4천8백억원이 각각 투자됩니다. 농식품부는 농림어업 분야 GDP가 24조원 수준에서 정체되고 있는 만큼 기술개발 지원 등 성장잠재력 확충에 우선순위를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