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성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이사장,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지대섭 삼성화재 사장 등은 7일 '장애인식개선 사업을 위한 사회적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삼성화재가 3억원을 출연,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와 함께 중·고생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영상물과 학습자료를 제작하고 교과부는 전국 5191개 중·고교에 이를 배포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