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호텔(대표 최홍성)은 6일 한국백혈병 환우회에 직원들이 모은 헌혈증 1004장을 기증했다. 이 헌혈증은 2006년 2월부터 최근까지 총 6회에 걸쳐 조선호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해 모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