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시멘트는 업계 최초로 시멘트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폐열을 회수해 전력을 생산하는 사업으로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장'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온실가스 배출 감축사업 등록제는 국제 온실가스 감축 규제에 대비해 국내에서 자발적으로 감축을 시행하는 제도로,지식경제부가 주관하고 에너지관리공단이 운영。집행하고 있다. 등록대상은 온실가스 감축 실적이 연간 500t 이상인 사업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