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대졸신입 900명 채용 롯데그룹이 하반기 대졸 신입 사원 900여명을 채용하기로 하고 원서접수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보다 30% 늘어난 규모로 창사 이래 최대규모입니다. 중소기업 평균 5.7명 뽑아 중소기업의 66%만 하반기 채용 계획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기업의 업체당 평균 채용인원은 5.7명으로 지난해 7.6명보다 2명 가량 줄었습니다. 편의점 창업 상담 늘었다 편의점 창업 상담이 부쩍 늘고 있습니다. GS25는 6월부터 8월까지 가맹 상담건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2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경기불황에 안정적인 창업이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GS25는 분석했습니다. "취업난으로 재입대 증가" 전역군인들이 취업난으로 군에 다시 입대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한나라강 김효재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전역 후 재입대 현황에 따르면 2005년 재입대 전역군인은 163명이었으나 2006년 223명, 2007년 300명 등으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조현석기자 hs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