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故 최진실의 발인식이 4일 오전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서 이뤄졌다. 빈소에서 나온 전 남편인 조성민이 울음을 삼키고 있다.

이날 영결식은 교회식으로 진행됐다. 이후 최진영은 故 최진실 영정사진을 들고 운구차량으로 이동했다. 그 뒤로 윤다훈, 조연우, 박해진, 고주원, 이광기 등이 고인의 시신을 운구했다.

故 최진실의 시신은 경기 성남시 영생관리사업소로 운구돼 화장되며, 유골은 경기 양평군 양수리에 있는 갑산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사진=임대철 객원기자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최진실 발인] 최진실 영결식 ‘마지막 미소’
▶ [최진실 사망] 끊임없는 조문 행렬 3일에도 이어져
▶ [최진실 사망] 끊임없는 조문 행렬 ③ 스타부부
▶ [최진실 사망] 끊임없는 조문 행렬 ② 남자 스타들
▶ [최진실 사망] 끊임없는 조문 행렬 ① 여자 스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