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수 현대건설 사장은 2일 '노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들과 함께 서울 종로구 경운동에 있는 서울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해 노인들에게 떡과 점심식사를 대접하고 서산미를 기증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이 사장 등 임원 부부와 현대건설 주니어보드,사내 봉사단체인 현지회 등 100여명이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