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창업 활성화를 위해 내년도 창업 지원예산을 올해보다 67% 확대합니다. 중기청은 예비 창업자 양성을 통한 저변 확충과 창업 성공률 제고를 위해 2009년도 지원예산을 1조3천8억원으로 편성해 올해보다 67%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기청은 전체 예산 중 1조1천820억원을 창업 초기 단계에 집행하는 등 단계에 따른 맞춤형 지원시책을 추진합니다. 이승필기자 sp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