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스는 1일 100억원 규모의 제3회 신주인수권부사채(BW) 발행을 위한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을 철회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급격한 주가하락으로 인해 청약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돼 신주인수권부사채 발행결정에 대한 유가증권신고서 제출을 철회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