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동생’ 소희, 시트콤서 정재용의 ‘첫사랑’ 까메오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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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의 소희가 MBC시트콤 '그분이 오신다'에 까메오로 출연할 예정이다.
MBC시트콤 '그분이 오신다'는 서울 종로 사직동 908번지에 사는 개성넘치는 가족들(이문식, 서영희, 정재용, 윤소정, 정경순, 강성진, 하연주)의 얘기를 담은 시트콤으로 오는 10월 6일 첫방송 된다.
이 시트콤의 8회에서 소희는 극 중 이재용(정재용 분)의 첫사랑으로 등장한다.
극중 이재용은 쌍둥이 여동생인 이재숙(하연주 분)에게 원더걸스의 소희가 이상형이라며 소개팅을 부탁한다. 이에 재숙은 소희를 닮은 말희(소희 분)를 소개해 준다는 내용이다.
원더걸스의 소희는 이미 지난 9월 30일 경기도 일산 MBC드림센터에서 정재용, 하연주와 촬영을 마쳤다고 한다.
한편, 원더걸스의 소희가 까메로오 출연하는 MBC시트콤 '그분이 오신다' 8회는 15일께 방송될 전망이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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