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이 싱가포르의 테마섹과 함께 설악금융지주를 통해 보유중이던 인도네시아 BII 지분 13.89% 매각을 완료했습니다. 국민은행은 BII의 최대주주인 싱가포르 테마섹과 말레이시아의 메이뱅크간에 체결한 주식매매계약에 따라 지난 4월 매도참여권을 행사했습니다. 최근 메이뱅크가 말레이시아와 인도네시아 정부당국의 최종 승인을 얻음에 따라 4억4,300만달러, 원화로 3,600억원의 매각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