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30일) STS반도체, 키코 계약 해지 힘입어 3.6%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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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시장은 미국 증시 폭락에도 불구하고 1%가량 하락하며 선방했다. 30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28포인트(1.18%) 내린 440.77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NHN이 2.34% 떨어졌고 하나로텔레콤(-2.95%) 태웅(-2.26%) 등이 하락했다.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관련주들인 미주제강과 미주레일 성원파이프 등은 정상회담 성과가 발표나자 오히려 매물이 쏟아지면서 나란히 10%대로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3.60%) 동서(1.48%) 소디프신소재(2.58%) 등은 상승했다. 이건창호는 차세대 태양전지인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개발 재료로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레아젠홀딩스도 자회사 크레아젠이 개발한 간암치료제에 대한 식약청의 임상시험 승인 발표에 힘입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 온라인게임 판권 수출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STS반도체는 통화옵션 파생상품인 키코(KIKO) 계약을 중도 해지했다는 소식에 3.68% 뛰었다.
시가총액 1위 기업인 NHN이 2.34% 떨어졌고 하나로텔레콤(-2.95%) 태웅(-2.26%) 등이 하락했다. 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 관련주들인 미주제강과 미주레일 성원파이프 등은 정상회담 성과가 발표나자 오히려 매물이 쏟아지면서 나란히 10%대로 하락했다.
반면 셀트리온(3.60%) 동서(1.48%) 소디프신소재(2.58%) 등은 상승했다. 이건창호는 차세대 태양전지인 '염료감응형 태양전지' 개발 재료로 사흘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크레아젠홀딩스도 자회사 크레아젠이 개발한 간암치료제에 대한 식약청의 임상시험 승인 발표에 힘입어 상한가로 장을 마쳤다. 옐로우엔터테인먼트는 중국에 온라인게임 판권 수출계약을 했다는 소식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STS반도체는 통화옵션 파생상품인 키코(KIKO) 계약을 중도 해지했다는 소식에 3.68% 뛰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