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증권은 30일 임시 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남삼현 전 우리선물 대표를 새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홍원식 글로벌앤어소시에이츠 이사,최택상 전 우리투자증권 부사장도 이사로 뽑혔다.

신임 남 대표는 충남 당진 출신으로 한양대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LG투자증권 주식운용팀장,LG선물 영업본부장을 거쳐 2005년부터 우리선물 대표이사를 맡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