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데니스강과 길거리 '맞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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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 채널 MBC every1의 코미디 프로그램 '옹달샘 푸로덕숀'에서 영화감독으로 변신, 영화사 '옹달샘 푸로덕숀'을 설립한 유세윤이 데니스강을 찾았다.
유세윤은 개그맨 장동민 유상무와 함께 영화 제작단을 설립해 저 예산 영화를 찍기 시작했다.
영화 촬영을 위해 유세윤은 한국에 있다고 알려진 데니스강이 있는 호텔로 급습해 다짜고자 카메라를 들이대며 싸우는 연기를 유도했다.
유세윤은 데니스강을 약올리며 화내는 장면을 잡아내기 위해 애썼고, 이에 당황한 데니스강은 차차 얼굴이 굳어지다 흥분하여 신발까지 내 던졌다.
화가 난 데니스 강은 급기야 유세윤에게 주먹을 쥐었고, 이때 마침 컷 소리를 외치며 상황은 종료됐다.
기습촬영과 아이디어 넘치는 촬영 기법으로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영화를 찍는 리얼 버라이어티 '옹달샘 푸로덕숀' 은 29일 저녁 6시 첫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