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9 17:38
수정2008.09.30 09:59
29일 오전 서울 외교통상부 청사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개발원조위원회(DAC) 한국 가입 검토회의'가 열렸다. 개발도상국에 대한 원조활동의 효율성을 제고하기 위해 설립된 DAC는 OECD 산하 25개 위원회 가운데 하나로 공적개발원조(ODA)가 적절한 수준(총액 1억달러 이상 또는 국민순소득 대비 0.2% 초과)이 돼야 가입할 수 있다. 한국은 2010년께 DAC에 가입하는 것을 추진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