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러시아 정상회담과 관련, 코스닥 시장에서 철도 관련주들이 일제히 오름세다.

29일 오전 9시22분 현재 미주레일은 전거래일 보다 6.23% 오른 1365원에 거래되고 있다.

세명전기는 이틀 연속 강세를 유지하며 8.46% 급등한 2820원을 기록중이다. 성원파이프도 2.38%의 주가상승률을 기록중이다.

이들 종목들은 시장에서 시베리아횡단철도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