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상선의 진도에프앤 매각 시도가 또 다시 불발됐다.

25일 C&상선은 "지난 20일 코아에프지와 진도에프앤 매각건과 관련해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나, 협상과정에서 이견이 있어 종료하기로 하고 새로운 인수 후보를 물색중에 있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