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가 1,900억원 규모의 주택금융공사 채권을 발행합니다. 주택금융공사는 대우증권과 현대증권 등 10개 증권회사를 통해 설립이후 처음으로 1,900억원 규모의 채권을 발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사채는 발행일로부터 3개월마다 이자를 지급하는 이표채로 1년 만기 일시 상환하는 조건입니다. 금리는 1년 만기 국고채 금리에 가산금리 1.15%를 더한 6.72%로 정해졌습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