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지난해 9월부터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을 펼친 1년 만에 메가TV 시청가구 80만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업계 1위였던 SK브로드밴드(구,하나로텔레콤)의 브로드앤티비(구,하나TV)의 가입자수는 9월집계가 나오지 않아 8월말 현재 77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윤경림 KT 미디어본부장은 "메가TV가 어려운 영업환경을 이겨내고 80만을 달성하여 IPTV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은 매우 값진 일"이라며 소감을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