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위험 관리 전문 회사인 FX코어솔루션(대표 이성열)은 중소기업을 위한 환위험 관리 프로세스인 '헤지 인사이트'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헤지 인사이트'는 환위험의 헤지 여부 및 적정한 헤지 금액을 합리적으로 의사결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 환위험 현황과 관리계획, 발생한 환위험 대비 헤지거래의 커버효과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이성열 FX코어솔루션 대표이사는 "전문인력이 부족한 중소, 중견 기업이 환위험 관리 제도를 운영할 수 있는 솔루션"이라며 "키코(KIKO)나 오버 헤지 등의 부작용을 시스템적으로 예방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헤지 인사이트'는 별도의 구축비용은 없으며 기능에 따라 월20 ~40만원의 사용료만 내면 된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