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승헌-소지섭, 공동시사회로 우정과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송승헌과 소지섭이 MBC드라마 ‘에덴의 동쪽’과 영화 ‘영화는 영화다’의 공동시사회를 연다.
이 두사람은 오는 29일 서울 압구정 CGV 한 개관을 대관해, 저녁 7시 30분에는 영화 ‘영화는 영화다’, 오후 10시에는 드라마 ‘에덴의 동쪽’ 11부, 12부를 연속 상영한다.
송승헌은 “‘영화는 영화다’를 이미 두 번 극장에서 볼 정도로 영화의 팬이 돼있다”며 “사랑하는 후배를 응원하기위해 이 같은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소지섭 역시 “송승헌 형의 성공적인 복귀를 축하한다”며 “‘에덴의 동쪽’을 한번도 빼놓지 않고 시청하고 있는 ‘에덴 마니아’”라고 전했다.
송승헌과 소지섭은 이날 극장에 참석해 팬들과 함께 영화와 드라마를 관람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송승헌의 한국 팬클럽 홈페이지를 통해 초대권을 배포한다.
디지털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