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만 현대상선 사장이 오는 23일부터 1박 2일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리는 '박스클럽'회의에 참석합니다. '박스클럽'은 세계 주요 컨테이너 정기선사 최고경영자들의 모임으로 이번 회의에는 30여개 선사이 대표들이 참석해 유럽과 아시아 등 주요 해운시장의 동향을 살펴볼 전망입니다. 한편, 김 사장은 회의 참석과 함께 영국 현대상선의 구주본부와 제노아의 이태리법인 등 해외영업망을 방문회 현황과 계획 등을 점검할 예정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