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하나로텔레콤 'SK브로드밴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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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으로 인수된 하나로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로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시작을 알렸습니다.
전재홍기자가 보도합니다.
하나로텔레콤이 SK브로드밴드라는 새로운 옷을 입었습니다.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은 사명 변경은 기업이미지 개선과 IPTV시대를 맞아 새로운 지평을 여는 첫걸음이라고 평합니다.
인터뷰>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하나로텔레콤이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은 첫 날"
회사이름 뿐 아니라 상품 이름도 바꿨습니다.
초고속인터넷 '브로드앤', 하나폰은 '브로드앤폰' 하나TV는 '브로드앤티비'로 교체했습니다.
텔레마케팅에 의존해 왔던 기존 영업방식을 가판등을 이용한 대면영업으로 전환하거나 다양한 신규결합상품을 선보이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인터뷰> 조신 SK브로드밴드 사장
"컨버젼스의 다양향 시도를 보여줄 계획이다"
세계최초 ADSL 상용화 성공으로 IT강국 초석을 마련해준 하나로텔레콤.
기자브릿지> 전재홍기자
10년이 지난 지금, SK브로드밴드라는 새 이름으로 제 2의 도약을 꿈꾸고 있습니다.
WOW-TV NEWS 전재홍입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