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9.22 17:25
수정2008.09.23 09:21
정보기술(IT) 인프라 업체인 LG엔시스는 25∼28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최대 금융설비기기 및 금융자동화기기 전람회 'CIFTEE 2008'에 ATM(현금자동입출금기) 'ezATM800 시리즈' 최신 모델을 출품한다. 세계 200여개 업체가 참가하는 이번 전람회에서 LG엔시스는 메인홀인 2번홀에 대규모 전시관을 마련했다. LG엔시스는 IT 서비스업체인 LG CNS의 자회사로 국내 ATM 공급 1위 업체이며,지난 4월 중국에 ATM 2500대를 수출한 이후 해외 공략을 가속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