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오토앤테크놀로지는 대형 세단 '베리타스' 출시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KTX 용산역에 테마 라운지를 조성하고 재즈 콘서트(사진)를 연다. 코레일과 함께 개최하는 이번 콘서트에는 퓨전 재즈팀인 '더 프로젝트 밴드'가 나와 재즈 선율을 연주할 예정이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4시30분과 6시30분 열리며 공연장 주변에서는 GM대우 레이싱 모델들과 기념 사진을 찍고 경품을 제공하는 행사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