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의 실전투자대회 ‘Stock Together’가 오늘(9월 22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번 실전투자대회 ‘Stock Together’는 직원과 함께 참여하는 주식 파트너리그(예탁자산 1000만원 이상), 주식 싱글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파생상품리그(예탁자산 500만원 이상) 그리고 헤지펀드리그 등으로 나뉘어서 9월 22일부터 12월 11일까지 12주 동안 총 상금 1억7,800만원 규모로 진행됩니다. 투자대회 기간 동안 수익률 상위 순으로 주식리그의 경우 총 5천3백만원(파트너리그 3천5백만원, 싱글리그 1천8백만원), 파생상품리그의 경우 총 3천5백만원의 상금이 시상됩니다. 그리고 별도 시상으로 대회기간 2주 단위로 기간 수익률 상위고객 대상으로 주식리그의 경우 2주 단위로 300만원, 파생상품 리그의 경우 150만원의 상금이 제공됩니다. 또한 타증권사 투자대회에서는 볼수 없었던 이색적인 대회내용도 준비됐습니다. 첫번째, 증권사 투자대회엔 처음으로 투자자산의 제한 없이 모든 상품에 투자할 수 있는 ‘헤지펀드리그’를 만들어 리그 상위자 3명에게는 해외의 유명 헤지펀드 운용사들을 탐방하고 실질적인 운영 과정을 체험할 수 있는 해외 연수 기회가 제공됩니다. 또한 하나대투증권이 이미 추진하고 있는 헤지펀드 육성 프로그램에 포함시켜 일정 검증과정을 거친 후 향후 직접 헤지펀드 설립도 가능하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두번째, 실전투자대회 특별 이벤트로 ‘척척박사를 이겨라’ 라는 코너를 진행할 예정인데, 하나대투증권은 8월 1일 ~ 8월 29일까지 전 직원을 대상으로 모의투자를 실시해 수익률 상위 대표직원 10명을 선발했습니다. 이 10명을 척척박사로 임명, 주식투자대회에 함께 참여한다. 척척박사로 임명된 10명의 직원 평균수익률을 상회하는 고객 전원에게는 최종 평가일에 총6천만원(파트너리그 5천만원, 싱글리그 1천만원)의 상금을 고객별 수익율을 기준으로 안분해서 시상할 예정입니다. 또 대회참여 모든 고객들 대상으로 HTS기능 및 운영/ 각종 서비스 등에 관한 업무 개선의 제언/제안 고객 100명을 선발해서 주유상품권을 지급하는 ‘제안 100선’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된다고 하며, 이미 흥행에 성공한 영화 ‘놈놈놈’을 패러디 한 광고안도 투자대회가 한층 재밌게 인식될 수 있게 준비했습니다. 8월 21일부터 대회 참가신청을 받고 있으며, 10월 31일까지 하나대투증권 영업점, HTS 및 홈페이지(www.hanaw.com)를 통해서 참여신청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고객센터(1588-3111)로 문의하면 됩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