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J프리텍 상장 첫날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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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J프리텍이 코스닥 상장 첫날 상한가에 안착했다. 공모가가 싸게 책정된 데다 이날 시초가가 낮게 형성되면서 주가 매력이 부각됐다.
KJ프리텍은 18일 공모가 3000원보다 소폭 낮은 2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가격제한폭인 3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과정에서 공모가가 희망 예정가 5000~6000원의 절반 수준인 3000원에 결정된 데다 시초가까지 낮게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주 상장을 앞두고 실시한 공모 청약 최종 경쟁률이 1.51 대 1에 불과할 정도로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상장 첫날 조명을 받는 모습이다.
케이제이프리텍(대표 홍준기)은 올 상반기 매출 426억원,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해 이미 지난해 기록한 매출 557억원,영업이익 35억원에 육박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KJ프리텍은 18일 공모가 3000원보다 소폭 낮은 280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가격제한폭인 322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장 과정에서 공모가가 희망 예정가 5000~6000원의 절반 수준인 3000원에 결정된 데다 시초가까지 낮게 나타난 결과로 풀이된다. 지난주 상장을 앞두고 실시한 공모 청약 최종 경쟁률이 1.51 대 1에 불과할 정도로 관심을 받지 못했지만 상장 첫날 조명을 받는 모습이다.
케이제이프리텍(대표 홍준기)은 올 상반기 매출 426억원,영업이익 31억원을 달성해 이미 지난해 기록한 매출 557억원,영업이익 35억원에 육박했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