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콤이 환경플랜트 전문기업인 대동크린텍(대표 권원택)을 인수했습니다. 이번에 케드콤이 인수한 대동크린텍 지분은 51%며, 향후 대동크린텍의 지분을 추가 확보해 완전 자회사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대동크린텍은 10여 년간 100여 곳이 넘는 시공 실적과 폐기물 연소기술 및 후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환경플랜트 분야 전문기업으로, 최근 금호타이어와의 고형연료(RPF)를 이용한 스팀에너지 공급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케드콤은 이번 대동크린텍 인수를 통해 환경플랜트를 중심으로 한 재생에너지 사업을 본격화 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