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사모투자전문회사(PEF)를 설립합니다. 대신증권은 지난 12일 PEF 전문운용사인 페가수스 프라이빗에퀴티와 공동으로 국내외 상장 또는 비상장주식의 지분 등에 투자하는 '대신페가수스 제1호 PEF'를 설립하고 계열회사로 편입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신페가수스 제1호는 투자대상을 확정하지 않은 채 설립한 블라인드(Blind)펀드며 앞으로 6년 동안 자산가치 대비 저평가돼있는 기업을 중심으로 투자할 예정입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